앙금 생성 반응을 통한 이온의 확인
염화 이온(Cl^-)의 확인
[참고] 용해도 지침
[ https://ywpop.tistory.com/2942 ]
Q. 염화 이온(Cl^-) 확인 방법에
질산 은(AgNO3) 수용액을 가하라고 하는데,
황화 은(Ag2S), 이런 것은 안 되는가?
A. Ag^+(aq) + Cl^-(aq) → AgCl(s) ... 흰색 앙금
이 반응을 통해서 염화 이온을 확인한다.
이 때문에,
물에 용해되어 Ag^+(aq)를 내놓을 수 있는 물질이라면,
그 어느 것이라도 된다.
근데,
Ag2S는 Ag2S 자체가 앙금이다.
이 말은
고체인 Ag2S를 물에 넣으면,
물에 용해되지 않는다는 말이다.
물에 용해되지 않기 때문에,
Ag^+(aq)를 내놓을 수 없고, 이 때문에,
Ag^+(aq) + Cl^-(aq) → AgCl(s)
이런 반응이 일어날 수 없다, 일어나지 않는다.
---> 염화 이온을 확인할 수 없다.
[결론] 황화 은(Ag2S)은
물에 거의 용해되지 않기 때문에,
염화 이온(Cl^-)을 확인할 때
사용할 수 없다.
[참고] 질산 은(AgNO3)은
물에 매우 잘 용해되기 때문에,
염화 이온(Cl^-)을 확인할 때
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.
[참고] Ag2S의 Ksp = 8.00×10^(-51)
---> Ksp 값이 엄청나게 작다.
---> Ag2S는 물에 거의 대부분 용해되지 않는다.
---> Ag2S는 물에 극히 일부분만 용해된다.
( 참고 https://ywpop.tistory.com/8177 )
[참고] AgCl의 Ksp = 1.8×10^(-10)
---> Ag2S와 비교하면,
AgCl은 앙금이라 하기에 부끄럽다(?).
[키워드] 앙금 생성 반응 기준, 앙금 기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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