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 M CH3COOH 10 mL + 2 M NaOH 7.5 mL pH
2 M 아세트산 10 mL와
2 M NaOH 7.5 mL를
100 mL 플라스크에 넣고 증류수로 채웠다.
이때 pH는?
단, CH3COOH의 pKa = 4.7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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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참고] 약산-강염기 적정
[ https://ywpop.tistory.com/2736 ]
(2 mol/L) (10/1000 L) = 0.02 mol CH3COOH
(2 mol/L) (7.5/1000 L) = 0.015 mol NaOH
CH3COOH의 몰수 > NaOH의 몰수
이므로,
약산-강염기 적정에서,
당량점 이전 상황과 같으므로,
완충용액이 형성된다.
[참고] 위 혼합 용액에 증류수를 가해서,
용액의 부피를 100 mL로 맞추든, 500 mL로 맞추든,
산과 염기의 mol수는 변하지 않는다.
약산에 강염기를 가하면,
HA + OH^- → A^- + H2O
가한 강염기의 몰수만큼
약산의 몰수는 감소(소모)되고,
짝염기(A^-)의 몰수는 증가(생성)된다.
Henderson-Hasselbalch 식
pH = pKa + log([짝염기]/[약산])
( 참고 https://ywpop.tistory.com/1926 )
= 4.74 + log(0.015 / (0.02 – 0.015))
= 5.22
( 참고: 몰농도 대신 몰수 https://ywpop.tistory.com/13452 )
답: pH = 5.22
[ 관련 예제 https://ywpop.tistory.com/22815 ]
2.0 M CH3COOH 10 mL + 2.0 M NaOH 7 mL 용액의 pH
[참고] 아세트산이 해리되는 것은 신경을 안써도 되나요?
---> 예, Henderson-Hasselbalch 식을 사용하면,
아세트산의 이온화는 신경을 안써도 됩니다.
물론 Henderson-Hasselbalch 식 대신,
아세트산의 이온화로 계산할 수도 있습니다.
( 참고 https://ywpop.tistory.com/8125 )
[키워드] 약산-강염기 적정 기준, 아세트산 완충용액의 pH 기준, 약산에 강염기를 가하면 기준, 약산에 강염기를 가하면 사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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