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^2+ 수용액에 금속 B판을 넣었을 때
그림 (가)와 같이 A^2+ 수용액에 금속 B판을 넣었을 때
수용액 속 양이온 수의 변화는 그림 (나)와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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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금속의 이온화 경향(서열)이
( 참고 https://ywpop.tistory.com/3195 )
A > B 이면,
수용액 속 양이온 수는 변화가 없을 것이다.
즉, redox 반응 안 일어난다.
수용액 속 양이온 수가 변했다는 것은
redox 반응이 일어났다는 것이고,
이것은 금속의 이온화 서열이
A < B 라는 뜻.
그렇다면,
A는 이온 상태이므로,
전자를 받아서(얻어서) 금속으로 환원될 것이다.
A^2+(aq) + 2e^- → A(s)
---> A^2+는 전자를 얻는다.
그리고
이온화 서열이 더 높은
B는 금속이므로,
전자를 주고(잃고) 이온이 된다.
B(s) → B^+(aq) + e^-
---> B는 전자를 잃는다.
이때 전자를 주고 받는 장소는
금속 B의 표면 근처이므로,
B의 표면에 금속 A가 석출된다.
마지막으로
시간이 지남에 따라
수용액 속 양이온 수가 증가한다는 것은
이온의 전하는 B가 A보다 작다는 의미.
2B(s) → 2B^+(aq) + 2e^-
A 1개가 이온 → 금속 될 때,
B 2개가 금속 → 이온 되므로,
수용액 속 양이온 수는 증가.
2B(s) + A^2+(aq) → A(s) + 2B^+(aq)
---> 전하 균형: 2(0) + (+2) = (0) + 2(+1)
[ 관련 예제 https://ywpop.tistory.com/20093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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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관련 예제 https://ywpop.tistory.com/11603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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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키워드] 이온화 서열 기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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