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맛집] 반월당 부자식당

부자석갈비 2인분.

부자석갈비 2인분 + 된장찌개 하나 + 공기밥 하나,

이렇게 주문해서 먹었는데,

우리 둘 다 배불리 먹었다 (과식했다, overate).

( 단, 우리 둘 다 소(小)식가라는 점은 감안해 주세요. )

양념돼지갈비를 직접 구워 먹으면,

여러모로 불편하고 안 좋은 점이 있는데,

이건 먹기 좋은 상태로 구워져 나온다는 점이

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.

이처럼 고기가 구워져 나오는 식당들은

가성비가 안 좋은 경우가 있는데,

반월당 부자식당은 가성비까지 좋다.

( 가격 대비 양과 맛이 절대로 섭섭하지 않다. )

토요일 오후 5시 15분쯤 식당에 도착했었는데,

웨이팅은 없었다, 두어군데 빈자리가 있었다.

다음번에는 오징어볶음을 먹기로 했다.

[키워드] 양념 돼지 갈비 기준, 제육볶음 기준, 오징어볶음 기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