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화-환원 연결. CH4 + 2O2 → CO2 + 2H2O

산화-환원 연결. CH4 + 2O2 → CO2 + 2H2O



[참고] redox CH4 + 2O2 → CO2 + 2H2O

[ https://ywpop.tistory.com/4257 ]


> 이 글은 윗글의 보충 설명일 듯...




산화-환원을 연결하려면,

고등학교 이상에서는,

반드시 원자의 산화수를 구할 줄 알아야 한다.

( 참고 https://ywpop.tistory.com/2719 )


만약 지금 현재 산화수를 구할 줄 모른다면,

어차피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므로,

오늘 당장 모든 것을 미뤄두고

산화수 구하는 규칙을 공부하길 권한다.

( 뭐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다. )



[산화-환원을 연결할 때, 알고 있어야 할 사항]

> 일반적으로, 어떤(한) 물질이 산화된 것으로 결정(연결)되면,

그 물질은 환원된 물질에서 제외시킨다.

( 예외도 있지만, 일단 여기선 다루지 않겠다. )



이제 반응식을 보자.

CH4 + 2O2 → CO2 + 2H2O



먼저 반응물인 O2를 보니,

O는 생성물인 CO2에도 있고,

생성물인 H2O에도 있다.

---> 곤란하다. 나중에 결정하자.



CH4를 보면,

C도 있고 H도 있는데,

생성물을 보니,

H2와 같은 원소가 없다.



수소(H)는 산화수를 결정할 때,

넘버 2(서열 2위)이므로,

화합물에서 수소의 산화수는

+1로 거의 변하지 않는다.

---> H는 무시하자.



C를 보니

생성물 CO2에 C가 존재한다.

CH4에서 C의 산화수 = –4 이고,

CO2에서 C의 산화수 = +4 이므로,

산화 연결: CH4 → CO2

---> C의 산화수는 –4에서 +4로 증가, CH4는 산화되었다.



이제

남아있는 것들끼리 연결하면 된다.

환원 연결: O2 → H2O

---> O의 산화수는 0에서 –2로 감소, O2는 환원되었다.



redox CH4 + 2O2 → CO2 + 2H2O



이렇게 산화-환원을 연결하는 것이다.




[ 관련 글 https://ywpop.blogspot.com/2024/08/blog-post_14.html ]

산화-환원 연결. C6H12O6 + 6O2 → 6CO2 + 6H2O



[키워드] 산화-환원 연결 기준, redox CH4 + O2 기준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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